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항상 기억해라: 너희 손에는 거룩한 로사리오와 성경이 있고, 너희 마음속에는 진리에 대한 사랑이 있다.

2024년 11월 24일 브라질 테레소폴리스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전달된 평화의 여왕 마리아 메시지 -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비록 보이지 않더라도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라. 계속 기도하라고 부탁한다.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하느님의 삶에 대한 계획을 이해할 수 있다. 낙담하지 마라! 십자가의 무게가 느껴질 때면, 십자가는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물러서지 마라! 인류는 인간 자신의 손으로 준비한 심연을 향하고 있다. 용기를 내어라! 나의 손을 잡으면 내가 너희를 돌보아 주겠다. 십자가 없이는 승리가 없다.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께서 서두르고 계시고 지금이 은총의 때라고 말해라. 무엇을 해야 할지 있다면 내일로 미루지 마라. 항상 기억해라: 너희 손에는 거룩한 로사리오와 성경이 있고, 너희 마음속에는 진리에 대한 사랑이 있다. 나는 너희 각자의 이름을 알고 있으며 너희를 위해 나의 예수님께 기도하겠다. 나아가자!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일 때 하느님의 승리가 의인들을 찾아올 것이다. 그 순간에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의 비가 내릴 것이다.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안하라.

출처: ➥ ApelosUrgentes.com.br